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 플라코 (문단 편집) === [[볼티모어 레이븐스]] === 당초 백업으로 출발할 것으로 보였으나 기존 주전 쿼터백인 카일 볼러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주전 쿼터백으로 데뷔하게 되었다. 첫 경기 [[신시내티 벵골스]]와의 경기에서 패스 29개를 시도해서 15개 성공해서 129 패싱야드를 기록하고 인터셉트가 하나도 없었지만 반대로 패싱터치다운 역시 하나도 없었지만 본인 혼자서 38야드 러싱터치다운을 만들어냈다. 팀은 플라코의 터치다운으로 17-10으로 승리. 이후 그는 16경기 전경기 출전해 428번의 공격 시도 중 257번을 성공했고 2971야드 동안 16개의 터치다운 14개의 턴오버로 루키 쿼터백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활약을 했다. 이러면서 11승 5패를 기록했지만 하필 같은 지구 [[피츠버그 스틸러스]]가 12승 4패를 한데다가 5번 시드 [[인디애나폴리스 콜츠]]도 12승 4패를 기록하면서 6번 시드행[* 참고로 서부지구 우승팀이자 4번 시드 [[로스앤젤레스 차저스|샌디에이고 차저스]]가 8승 8패를 기록했다.] 일단 와일드카드 라운드에서 동부지구 우승팀 [[마이애미 돌핀스]]를 만나며 플레이오프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플라코는 이 경기에 출전하여 NFL 역대 최초 플레이오프에 원정 경기 선발 출전한 루키 쿼터백이 되었다. 이 경기에서 23번의 패스 시도 중 9번 밖에 성공하지 못했고 135 패싱야드 중 터치다운이나 인터셉트가 하나도 없었으나 3쿼터부터 러싱 공격을 퍼부으면서 27-9로 플에이오프 데뷔전을 승리했다. 이후 리그 1위 [[테네시 타이탄스]]를 만났고 플라코는 패스 22개 중 11개를 성공하며 148 패싱야드와 터치다운 1개를 성공했고 팀은 4쿼터 키커 맷 스토버의 활약으로 13-10으로 승리했다. 그러나 컨퍼런스 챔피언십에서 [[벤 로슬리스버거]]의 [[피츠버그 스틸러스]]를 만났고 결국 빅 벤의 관록을 이기지 못하고 14-23으로 패했다. 하지만 루키 쿼터백 치고는 굉장히 화려한 루키 시즌을 보냈다. 작년의 활약에 입어 2009 시즌 역시 주전 쿼터백으로 낙점되었다. 첫 경기 [[캔자스시티 치프스]] 전에서 18 러싱야드에 비해 무려 307 패싱야드를 기록했고 쿼터백 레이팅을 무려 95.8을 기록하면서 맹활약 했다. 그리고 2012-13시즌 정규시즌만 해도 그닥 두각을 나타내지 않았었고 팀은 10-6으로 지구 우승을 차지해 4번시드를 받고 와일드카드에 진출하였다. 그러나 플레이오프부터 갑자기 조 플라코가 다른 사람이 되어 미친 활약을 하기 시작한다.[* 당시 플라코는 꽤 높은 연봉의 연장 계약을 요구했으나, 레이븐스 구단주는 '그 돈 받고싶으면 슈퍼볼 트로피를 가져와라'고 했다. 그리고 '''플라코는 정말 슈퍼볼 트로피를 가져와서 연장계약 따갔다'''. 연장계약에 사인하고 난 뒤 치킨너겟 먹으러 갔다고.] 당시 슈퍼 루키였던 [[앤드류 럭]]이 이끄는 콜츠를 상대로 24-9로 털어버리고 [[페이튼 매닝]]이 이끄는 덴버를 만난다. 덴버가 이길거라는 예상과 달리 경기는 박빙으로 흘러가 연장까지 갔고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끝에 매닝을 넘어선다. 경기가 매우 드라마틱 했는데 35-28로 지고 있고 시간은 1분 남짓한 상황에서 일명 마일 하이 미라클이라 불리는 조 플라코의 70Yard 딥 터치다운이 터지며 연장으로 끌고갔고 연장에서도 매닝이 인터셉션을 하며 가져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필드골로 연결시키며 승리했다. 그리고 [[톰 브래디]]의 패츠와 만났는데 이 경기도 예상을 뒤엎고 숨막히는 수비를 앞세워 패츠 홈에서 28-13으로 패츠를 잡아낸다.[* 이후 무려 7년만에 플레이오프에서 패츠 홈인 폭스보로에서 패츠를 [[테네시 타이탄스|이긴 팀]]이 나왔을 정도니 상당한 이변이었던 셈.] 그리고 화제를 몰고다닌 [[콜린 캐퍼닉]]의 49ers와 슈퍼볼에서 만나 후반 추격을 뿌리치고 마침내 우승하여 슈퍼볼 MVP에 올랐으며 3개의 터치다운, 287패싱야드 기록을 세웠다. 사상 최초로 플레이오프 4경기 연속 패스 레이팅이 100을 넘긴 선수가 되었고 117.2 평균 패스 레이팅이라는 아름다운 기록과 함께 플레이오프 단일 최다 터치다운 타이 기록을 세웠다. 게다가 인터셉션은 하나도 없었다. 조 플라코의 이 시즌 플레이오프 퍼포먼스는 역대 최고로 평가받을 정도로 엄청났으며 이때가 조 플라코의 커리어 하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